- 2019 KSTAR 캠페인, 대장정의 시작 -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KSTAR 캠페인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1억도 초고온플라즈마 운전에 도전하는 KSTAR!
8월 1일 오늘부터 KSTAR 장치 운영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태양 중심온도의 무려 7배에 달하는 온도인 1억도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단계가 필요한데요.

그중 가장 첫 번째 단계인 '진공배기'가 바로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플라즈마 실험 준비를 위해 진공용기 입구를 닫고,
장치 내부를 진공상태를 만들어 실험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죠.

만반의 준비와 함께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공태양 KSTAR!!
올해에는 KSTAR와 우리 연구진이 어떤 놀라운 성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해주세요~

1억도보다도 더 뜨거운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